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크 로웰 (문단 편집) === [[플로리다 말린스]] === 말린스에서의 첫 시즌이었던 1999년 초에 가진 신체검사에서 로웰은 [[고환암]]이라는 청천벽력같은 진단을 받게 되었고--[[내가 고자라니]]--, 시즌을 앞두고 수술을 받게 된다. 다행히도 초기였기에 완치가 가능했으며 이후 로웰은 5월에 빅리그로 올라와 12개의 홈런을 때려내면서 시즌 후 부상을 딛고 일어난 선수에게 주는 상인 토니 코니글리아로 상을 수상한다. 이듬해인 2000시즌부터 완전한 주전 3루수로 도약해 .270 22홈런 91타점의 성적을 기록한다. 2001시즌에도 .283 18홈런 100타점의 꾸준한 성적을 기록했고, 2002시즌에는 생애 첫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등 .276 24홈런 92타점의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2003년에는 전반기에만 커리어하이인 28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홈런왕 경쟁에도 나섰으며, 2년 연속으로 올스타에 뽑혔다. 하지만 부상 때문에 후반기에는 4개의 홈런을 추가하는데 그쳤고, .276 32홈런 105타점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그래도 팀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면서 우승 반지도 획득했고 더불어 [[실버슬러거]]도 수상했으며 시즌이 끝난 후 팀과 4년 3,200만불의 연장 계약까지 맺는 등 화려한 한 해를 보냈다. 그리고 이듬해인 2004시즌에도 .293 27홈런 85타점으로 젊은 주포 [[미겔 카브레라]]와 함께 팀 타선을 이끌었다. 하지만 이듬해인 2005시즌에는 .236 8홈런 58타점으로 그야말로 죽을 쒔는데, 수비는 좋았기에 생애 첫 [[골드글러브]]를 수상하긴 했지만[* 골드글러브 단골이었던 [[스캇 롤렌]]이 [[최희섭]]과 충돌하면서 시즌 아웃이 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덕을 본 점도 있다.] 시즌 중에도 끊임없이 트레이드 루머에 시달렸다. 그리고 시즌이 끝난 후 선수팔이에 나선 말린스는 [[보스턴 레드삭스]]로부터 [[핸리 라미레즈]], [[아니발 산체스]], 헤수스 델가도, 하비 가르시아를 받는 대신 로웰과 [[조시 베켓]], 기예르모 모타를 내주는 트레이드를 성사시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